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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수재민지원2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에콰도르 홍수 이재민에게 따뜻한 나눔 에콰도르가 기록적 폭우로 수해를 당한 가운데, 글로벌 복지단체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긴급구호에 나섰다. 27일 위러브유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에콰도르는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지난 24일 분당 수내동 홀리프린스에서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과 이사진, 아드리안 카오 주한 에콰도르 대사와 조니 레이노소 바스케즈 공관차석 등 에콰도르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만 달러 구호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호품은 수해지역인 코토팍시주 라마나시 이재민 500세대에 전달 예정이며 마스크와 위생용품, 쌀, 렌틸콩, 강낭콩, 면, 설탕, 소금, 식용유, 통조림 등 생필품과 식료품등으로 구성됐다. 장길자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일 텐데 홍수 피해까지 겪었다.. 2022. 10. 13.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에콰도르 코토팍시주 수재민 지원 라마나·푸힐리 지역 500가정에 식료품, 방역용품 전달 에콰도르는 1월 말 20년 만에 최대 규모 폭우가 내려 수도 키토를 비롯한 곳곳이 산사태와 홍수를 겪었습니다. 중부 코토팍시주의 라마나에서는 교량 8개와 인근 도시를 잇는 고속도로가 붕괴돼 주민 3분의 1이 고립됐습니다. 주택 파손과 경작지 유실 등의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특히 농촌 마을 푸카야쿠는 동네를 지나는 킨디과강이 범람해 수백 가구가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같은 주, 푸힐리의 엘팔마르에서도 필라로강이 넘쳐 많은 수재민이 발생했습니다. 2월 2일, 아나 에레라 고메스 국회의원이 위러브유에 서신으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고메스 의원은 ‘어려움에 처한 코토팍시주를 위해 나서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하며, 주정부 비상대책위원회(COE)가 보고한 피해 .. 2022.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