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에콰도르 홍수 이재민에게 따뜻한 나눔
에콰도르가 기록적 폭우로 수해를 당한 가운데, 글로벌 복지단체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긴급구호에 나섰다. 27일 위러브유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에콰도르는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지난 24일 분당 수내동 홀리프린스에서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과 이사진, 아드리안 카오 주한 에콰도르 대사와 조니 레이노소 바스케즈 공관차석 등 에콰도르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만 달러 구호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호품은 수해지역인 코토팍시주 라마나시 이재민 500세대에 전달 예정이며 마스크와 위생용품, 쌀, 렌틸콩, 강낭콩, 면, 설탕, 소금, 식용유, 통조림 등 생필품과 식료품등으로 구성됐다. 장길자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일 텐데 홍수 피해까지 겪었다..
2022.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