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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부산에서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펼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by 여름감자 2023. 3. 23.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457303&code=61122019&cp=nv 

 

세계 헌혈운동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부산에서도 1000여명 동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와 부산혈액원(원장 지정식)은 3일 부산적십자회관에서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부산 각지의

news.kmib.co.kr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와 부산혈액원(원장 지정식)은

3일 부산적십자회관에서'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각지의 위러브유 회원과 이들의 가족, 친구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김영도 부산지부장은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거나 다른 물질로 대체할 수 없는 만큼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헌혈은 생명 그 자체”라며

“가족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더 많은 이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헌혈에 참여한 이모(50·부산 중앙동)씨는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산지역 혈액보유량은 평균 4.2일분으로 적정혈액보유량(5일분 이상)에 부족하다.

문제는 무더위에 방학과 휴가철이 겹치면서 혈액수급이 우려된다는 점이다.

 

부산혈액원 지정식 원장은 “고령화와 저출산 등 사회적 문제로

헌혈가능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단체헌혈로 부산 지역 혈액 수급 상황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국민일보

 

혈액보유량이 부족한 이 시기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헌혈하나둘운동으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니 감동입니다^^